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여름철 무더위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휴가철을 맞아 강과 바다, 산을 찾는 피서객들이 많아졌습니다.
더위를 식히는데는 물놀이만한 것이 없지않나 싶습니다.
섬과 해수욕장, 계곡에서 피서하며 휴양과 레저를 함께 즐기게 됩니다.
 

최근에는 정부와 관련기관, 단체들도 바다 여행을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해안누리길, 어촌체험지, 해수욕장, 해양레포츠 개최지, 섬여행 등
다양한 내용의 바다여행지와 관련 체험을 가이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바다여행과 해양레포츠를 즐기면서 찍은 사진의 전시회도 열립니다.
 

해안을 따라 여행하며 우리역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각양각색의 해안누리길,
전국 곳곳의 해수욕장들과 매해 8월에 열리는 전국해양스포츠제전 및 스킨스쿠버대회 등
해양스포츠와 해양문화축제, 볼거리와 먹을 거리를 자랑하는 어촌체험마을들,
다채로운 컨텐츠를 갖춘 다양한 바다여행지가 피서객들을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즐거운 바다여행에는 물을 즐기기 위한 안전수칙의 숙지와 준수가 필요합니다.
연안여객선과 크루즈선 이용객이 늘고 바다여행을 즐기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관계기관도 바다와 물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여름휴가철을 맞아 본지도 힐링이 될 수 있는 바다여행과 해양안전을 다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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